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배틀 게임 ‘고스트워’가 누적 다운로드 50만을 돌파했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는 모바일 게임 ‘고스트워: 캐주얼 배틀 아레나’(이하 ‘고스트워’)가 론칭 2개월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고스트워’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IP를 기반으로 한 실시간 전략 배틀 모바일 게임으로, ‘테일즈런너’ 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론칭과 동시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전략 장르 게임 인기 1위, 전체 게임 인기 3위를 기록하는 등 지난 7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고스트워’는 최근 구글 플레이스토어 에디터가 추천하는 ‘최신게임 9월호’에 선정되기도 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에디터팀은 눈을 사로잡는 개성 만점 귀여운 고스트 캐릭터와 수십 종의 다양한 고스트 수집, 강화를 통한 나만의 ‘고스트 덱’으로 전략적인 배틀이 가능하다는 점, 심플하면서도 몰입감 넘치는 입체적인 배틀 아레나 등을 추천 요인으로 꼽았다.

누적 다운로드 50만을 돌파한 ‘고스트워’는 9월 23일 새로운 고스트 ‘오피키언’과 ‘예언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10월 8일 첫 방영 예정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에 등장할 신규 고스트들도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누적 다운로드 50만 기념 및 추석 연휴를 맞이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각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스트워’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