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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을 주고 싶다면 가심비 좋은 호텔 패키지를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 소노호텔&리조트가 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혜택을 담은 가심비 패키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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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물놀이와 각종 액티비티를 이용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는 ‘폴인클루시브(Fall-inclusive) 패키지’와 객실 예약 고객에게 조식을 추가로 제공하는 ‘소노 고멧트레블(Sono Gourmet Travel) 패키지’가 그 주인공이다.
폴인클루시브 패키지의 가장 큰 매력은 가성비다. 객실과 조식을 기본 구성으로, 여름에 못다 즐긴 짜릿한 어트랙션의 천국 오션월드 및 각종 액티비티를 11만 9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소노호텔&리조트 중 최다 액티비티 시설을 보유한 소노펠리체·소노벨 비발디파크에 투숙할 수 있다.
오션월드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매주 수, 목을 클린데이로 지정해 휴장하고 있으며, 10월 4일까지 운영된다. 오션월드 미운영 기간 혹은 운영 종료 후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의 인피니티풀 혹은 앤트월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액티비티는 실내와 실외 액티비티 모두 이용 가능하며, 특히 4차 산업 놀이터 컨셉의 레전드 히어로즈에서 스포츠와 IT로 결합된 축구, 양궁, 카레이싱 등 온 가족의 체력을 쏙 빼는 스포츠 게임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소노 고멧트레블 패키지는 객실에 투숙하는 고객에게 조식(2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가심비 넘치는 패키지로 9만 1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17개 지역에 위치한 소노호텔&리조트전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이 손쉽게 투숙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조식은 각 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조식 뷔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뷔페 운영이 어려울 시 조식은 단품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동반한 미취학 아동도 객실당 최대 2명 무료로 조식을 이용할 수 있는 특별 혜택을 제공하여 가족 단위 투숙객이 더욱 슬기로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했다.
5성급 호텔인 소노캄 고양·여수 투숙 고객은 호텔 객실 내 미니바를 무료로 이용할 수 특전이 주어진다. 퇴실일 기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2시에 체크 아웃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오랜 시간 리조트에 머물며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 중 쏠비치는 제외된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