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접어들자 머리부터 입술, 몸 이곳저곳에 건조함이 느껴지고 있다. 이럴 때는 깊은 보습과 영양 성분이 가득한 제품을 이용해 피부 컨디션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환절기 찬바람에 모발이 푸석하고 힘없게 느껴진다면 클로란 쿠푸아수 버터 리페어 샴푸를 추천한다. 시어버터보다 1.5배 강력한 영양력 의 쿠푸아수 버터가 함유된 극손상모 리페어 샴푸로, 쿠푸아수 버터의 OMEGAS 9와 6가 모발 속까지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3종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오일 보습막이 모발 표면의 손상된 큐티클을 매끈하게 관리해 윤기를 더해준다. 약산성 pH 및 자연 분해 되는 포뮬라로 두피와 모발은 물론 환경까지 고려한 이 제품은 코튼 밀크 향의 크리미한 텍스처로 모발에 탄력과 윤기를 부여해 스타일링이 용이하다.

핸드크림 브랜드 카밀은 최근 튜뷰형 립밤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99.9% 오가닉 성분을 사용한 제품으로 환절기 건조한 입술에 촉촉함을 부여해 줄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바른 후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며, 튜브 타입으로 파우치 속에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카밀 특유의 카모마일 성분으로 성난 입술 각질에 진정 효과를 가져다준다. 또 부드럽고 가벼운 셔벗 질감이라 데일리 립밤으로 기분 좋게 활용하기 좋다.

트리플 버터 조합으로 바디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해주는 파머시 '허니 버터 바디'는 쿠푸아수와 카카오, 그리고 망고가 함유된 세 가지 버터 블렌딩이 피부에 영양 보습을 주고 비타민 E, 판테놀이 피부의 수분 증발을 줄여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특히 파머시의 하이드레이팅 허니가 풍부한 보습과 함께 피부를 탄탄하게 해주며 오랫동안 촉촉함을 제공해 보습 유지력을 높였다. 꿀 휘핑크림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녹아 부드럽게 발리며, 고영양임에도 흡수력이 빨라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두꺼운 옷을 입을 때도 무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