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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자극적이지 않고 깨끗한 클렌징 도움을 주는 ‘비디투(BD2) 핑거클렌저’

기사입력 2020.09.22 13:52
  •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개인의 청결 및 위생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피부 클렌징에 대한관심이 높아졌다. 특히,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깨끗하게 클렌징 되는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셀리턴은 피지와 유분, 각질 등을 깔끔히 세안할 수 있는 클렌저 뷰디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 ‘비디투(BD2) 핑거클렌저’
    ▲ ‘비디투(BD2) 핑거클렌저’

    ‘비디투(BD2) 핑거클렌저’는 실리콘 브러시 타입의 진동 클렌저로, 셀리턴이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 ‘비디투(BD2)’를 런칭했다.

    젊은 세대의 트레디한 감각에 맞춰 마카롱처럼 귀여운 디자인과 퍼플, 라임, 핑크 컬러로 앙증맞고 귀엽게 제작됐다.

  • ‘비디투(BD2) 핑거클렌저’
    ▲ ‘비디투(BD2) 핑거클렌저’

    또한, 편리성과 사용성을 높였다. 한 손에 쏙 들어갈 정도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사용하기 용이하고, 배터리를 사용해서 손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 ‘비디투(BD2) 핑거클렌저’
    ▲ ‘비디투(BD2) 핑거클렌저’

    특히, 무독성 실리콘 소재의 브러시를 사용해 안전하면서도 IPX6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춰 샤워 중에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무엇보다 손가락을 밴드에 끼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작동되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 제품 설명에 따르면, 분당 11,000회 수준의 미세한 진동은 손보다 빠르게 여러 번 모공을 씻어내어 효과적으로 클렌징하는데 도움이 된다.

  • ‘비디투(BD2) 핑거클렌저’
    ▲ ‘비디투(BD2) 핑거클렌저’

    실제 사용해 본 터치감은 브러쉬 부분이 실리콘으로 제작되어 크게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다. 구석구석 잘 보여 위생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메이크업 퍼프 모양과 비슷해 사용하기 익숙한 장점도 있다.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어 사용 후 가볍게 세척해 건조하면 된다.

  • ‘비디투(BD2) 핑거클렌저’
    ▲ ‘비디투(BD2) 핑거클렌저’

    크기 또한 작아서 사용하기도 용이하고, 휴대하기도 편리하다. 클렌징 효과도 만족스럽다. 전동식 진동으로 빠르게 움직여 피지와 유분을 깔끔하게 클렌징 할 수 있다.

    하지만, 센서로 작동되다보니 사용 중 손가락 위치가 변하면 작동이 멈추는 불폄함이 있었지만, 깔끔한 클렌징과 간편한 사용성, 용이한 휴대성이 장점으로 꼽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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