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속 불편한 입냄새, 내게 맞는 치약으로 양치만 잘해도 예방 가능

기사입력 2020.09.21 18:06
  •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예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자신의 입 냄새로 인해 불쾌감을 호소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음식 섭취 후 양치를 잘하는 것만으로도 구강 내 세균, 잇몸 등을 관리해 마스크 속 입 냄새를 상쾌하게 관리할 수 있다.

  • 사진 제공=휘아
    ▲ 사진 제공=휘아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가 ‘푸카치약’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구강 항균 및 항산화 작용을 돕는 프로폴리스를 비롯해 자몽종자 추출물, 유칼립투스 등 5가지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불소, 방부제, 합성계면활성제 등 25가지 유해 성분이 제거돼 아이부터 어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자연 유래 성분 중 하나인 유칼립투스 오일은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고민인 구취 및 비취 제거, 구강 내 세균 완화에 효과가 뛰어나다. 여기에 불소 대체 성분인 자일리톨이 충치를 예방해 주고, 레몬추출물과 로즈마리엑스가 치아 미백 효과 및 입속에 상쾌한 향을 선사한다.

    푸카치약은 제품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EWG(미국 비영리환경시민단체)에서 인정한 그린등급 성분만 사용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으로 허가를 받았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휘아 브랜드 공식몰에서 푸카치약 2개 구매 시 본품을 1개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 사진 제공=파로돈탁스
    ▲ 사진 제공=파로돈탁스

    또 잇몸케어 치약 브랜드 파로돈탁스는 신제품 ‘쿨링민트치약’과 ‘클래식 검케어 치약’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치은염, 치주염과 같은 잇몸 질환의 주된 원인이 되는 플라그 세균막을 제거해 잇몸을 건강하게 케어해주는 제품이다. 플라그 세균막은 치아 표면에 형성되어 독소를 생성하고, 치아 표면에 끈끈하게 붙어있어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잇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주성분 소디움바이카보네이트 입자가 세균막에 직접 침투해 물리적으로 구조를 파괴함으로써 잇몸 질환을 예방해주고,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불소 성분이 함유돼 잇몸은 물론 치아 건강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쿨링민트치약’은 화이트 프리즈 성분으로 양치 후 청량감이 오래 지속하는 쿨링 효과를 느낄 수 있으며, ‘클래식 검케어 치약’은 특허성분인 옵타민트토파즈로 입안이 깨끗하고 개운함이 오래 지속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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