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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3CE·루나, 매력적인 가을 컬러 담은 뷰티템 출시

기사입력 2020.09.21 17:13
  • 최근 다양한 가죽 소재를 활용한 패션 아이템들이 2020 F/W 트렌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에뛰드는 F/W 컬렉션으로 시크하면서도 고급진 레더 브라운 컬러를 담은 ‘레더샵 컬렉션’을 출시한다. ‘레더샵 컬렉션’은 가죽 공방 도구류를 모티브로 하여 시크하면서 고급진 레더 브라운 컬러의 메이크업 제품으로, 가을과 어울리는 그윽하고 분위기 있는 룩을 연출하기 좋은 섀도우와 틴트로 구성되어 있다.

  • 에뛰드 ‘레더샵 컬렉션’
    ▲ 에뛰드 ‘레더샵 컬렉션’

    ‘플레이 컬러 아이즈 레더샵’은 고급진 가죽 컬러가 연상되는 카멜 브라운과 딥 오렌지 브라운 색상으로 구성된 10색 팔레트이다. 10색 모두 새로운 컬러 구성으로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가루 날림 없이 밀착되는 고발색 텍스처가 특징인 제품이다.

    ‘파우더 루즈 틴트’는 마치 가죽처럼 고밀도 피그먼트로 빈틈없이 매끈하게 채우는 무광 틴트로, 부드럽고 탄력있는 텍스처로 각질은 눌러주고 광없이 파우더리하게 피니쉬 되는 제품이다. 브라운에 따뜻한 카멜 브라운과 딥한 레드 색상을 한 방울씩 담은 두가지의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가을, 겨울에 그윽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 ‘3CE 리퀴드 프라이머 아이섀도우’
    ▲ ‘3CE 리퀴드 프라이머 아이섀도우’

    3CE의 ‘3CE 리퀴드 프라이머 아이섀도우’는 데일리 무드에 적합한 음영감 있는 8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이번 제품은 흔히 만나볼 수 없었던 크리미 한 리퀴드 제형의 제품으로 부드럽고 쉽게 블렌딩 된 후 눈가에 빠르게 픽싱 되어 완벽한 매트 피니쉬 룩을 연출해 준다.

    또한 눈가의 유분을 흡유하는 실리카 파우더와 필름 포머의 복합 포뮬러가 번짐 현상을 최소화해주며, 많은 여성들의 아이메이크업 고민이었던 크리즈 현상(끼임 현상)까지 방지해주어 수정 없이도 하루 종일 깔끔한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손이나 브러시를 사용해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벗겨짐이 없이 맑게 발색이 쌓이는 리퀴드 프라이머 아이섀도우 특유의 파손의 염려도 없어 휴대하기 좋다.

  • 루나 ‘루나 데일리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
    ▲ 루나 ‘루나 데일리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

    애경산업의 화장품 브랜드 루나의 ‘루나 데일리 크러쉬 아이 섀도우 팔레트’는 하나의 팔레트에 매트·글리터 등 다양한 제형의 5가지 색상을 담았으며, 글리터는 말랑말랑한 반죽 제형의 젤리 글리터로 텁텁함 없이 투명하게 발색돼 부담 없는 연출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톤 다운된 음영 컬러부터 포인트 컬러까지 아이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블러셔로도 사용이 가능한 부담없는 색상 조합으로 메이크업 활용도도 높였다. 또 휴대가 간편한 작은 사이즈로 파우치 등에 넣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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