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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영화 ‘디바’는 “뜨거운 애정으로 참여한 내 살점 같은 작품”

기사입력 2020.09.21 15:36
  • 영화 '디바'의 개봉을 앞둔 배우 신민아의 화보와 인터뷰가 매거진 마리끌레르의 영화 특집 ‘CINEMA DREAM’ 10월호에 공개됐다.

  • 사진 제공=마리끌레르
    ▲ 사진 제공=마리끌레르

    신민아는 영화 ‘디바’에서 최고의 다이빙 선수 ‘이영’ 역할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민아는 ‘디바’를 ‘뜨거운 애정으로 참여한 내 살점 같은 작품’이라고 말하며, 진폭이 큰 감정 연기와 동시에 다이빙 연습과 훈련을 해내야 했기에 개봉에 이르기까지 공을 많이 들였다고 당시를 회상하였다. 덧붙여 인물의 감정선이 중요한 영화지만 다이빙 동작이 진짜가 아니면 인물의 감정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완벽한 다이빙 촬영을 위해 모든 배우가 최대한 노력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 사진 제공=마리끌레르
    ▲ 사진 제공=마리끌레르

    이어진 인터뷰에서 첫 스릴러에 도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이빙을 배우고 운동선수를 연기하면서 배우로서의 선택이나 생각에 변화가 있었는지에 관해 묻자 늘 지금이 가장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배우로서 착실하게 지금까지 흔들림 없이 걸어올 수 있었던 답을 들려주었다. 특히 ‘디바’는 즐기면서 했고, 준비와 연습, 촬영은 물론 이렇게 홍보하는 순간도 지치지 않고 즐겁다며 웃으며 얘기했다.

  • 사진 제공=마리끌레르
    ▲ 사진 제공=마리끌레르

    배우 ‘신민아’의 욕망은 배우로서 자꾸 뭔가 해내고 싶은 것에 있다. 다만, 보여준 적 있는 걸 다시 보여주게 되는 것에 대한 걱정이 있을 뿐이라고 답했다.

    한편, 신민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사진 제공=마리끌레르
    ▲ 사진 제공=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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