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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가 클래식을 기반으로 젊은 세대의 수요를 이끌 수 있는 제품 라인으로 타깃층을 확대하며 신제품을 선보였다.
프랑스 오리진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2020 F/W 시즌 컬렉션 ‘서리얼 클래식(Surreal Classic)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주력 키워드인 ‘서리얼 클래식’은 시대를 아우르는 헤리티지에 대한 존경을 현대의 무드로 풀어내 고급스러움과 모던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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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는 고급스러운 색감과 소재, 세심하고 정교한 디테일을 담은 프리미엄 라인과 기존 제품을 재해석한 데일리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공개된 주요 제품은 ‘몬트(Monte)백’과 ‘서리얼 클래식(Surreal Classic)’, ‘L-퀼팅(L-Quilting)백’으로, 이후 주요 아이템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서리얼 클래식’은 브랜드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이전의 소재, 컬러를 구현했으며 루이까또즈 고유 심볼을 볼드하게 새겨 버건디, 네이비 컬러와 조합해 컬렉션의 무드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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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몬트)백’은 새롭게 추가된 컬러와 쉐입, 볼드한 심볼 장식이 특징이다. 블랙과 탄 컬러의 사첼은 라운드 디테일과 원형 모노그램 장식으로 시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 제품은 데일리 라인으로 지적이고 엣지있는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블랙 컬러는 가죽 표면에 크로커 엠보 패턴을 사용해 은은한 광택감을 주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크로스 바디로 착용할 수 있는 새들 백은 라운드 실루엣이 포인트로 캐주얼한 룩에 매치하기 좋아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
또한 시그니처 퀼팅으로 새로운 무드를 선보이는 ‘L-퀼팅’은 루이까또즈의 이니셜 ‘L’ 모양을 형상화한 디자인이며 크로스백, 클러치, 지갑 라인으로 선보인다.
루이까또즈의 20 F/W 신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및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는 시즌 캠페인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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