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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딸기 등 상큼한 맛 더한 ‘필라이트 라들러’·‘앱솔루트 주스 스트로베리’ 출시

기사입력 2020.09.21 09:30
  • 하이트진로가 소비자의 니즈와 입맛을 반영한 과일 발포주 '필라이트 라들러'를 출시한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홈술시장이 활성화되고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가 확산되는 추세를 고려해 알코올 도수 2도의 과일 발포주를 기획했다. 이번 신제품은 시즌 한정판으로 우선 선보인 후 시장 반응에 따라 정식 출시를 고려할 계획이다.

  • 필라이트 라들러 /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 필라이트 라들러 /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국내 처음 발포주 시장을 개척한 하이트진로는 2017년 ‘필라이트’, 2018년 ‘필라이트 후레쉬’, 2019년 ‘필라이트 바이젠’ 등 매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필라이트 라들러’는 독일에서 자전거를 탄 후 맥주와 레모네이드를 섞은 혼합주(라들러)를 가볍게 마시는 문화에 착안해 개발했다. 상쾌한 필라이트에 새콤한 레몬과 다채로운 과일 원료를 사용해 알코올 도수 2도의 언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라들러를 완성했다. 패키지는 상큼달콤한 레몬 맛을 시각적으로 먼저 느낄 수 있도록 레몬색을 적용하고 가방메고 소풍가는 레몬 필리 캐릭터를 활용해 필라이트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살렸다.

    캔(355ml, 500ml)제품 2종만 출시되며, 24일 첫 생산 후 내달 5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 앱솔루트 보드카 ‘앱솔루트 주스 스트로베리(ABSOLUT JUICE STRAWBERRY)’
    ▲ 앱솔루트 보드카 ‘앱솔루트 주스 스트로베리(ABSOLUT JUICE STRAWBERRY)’

    앱솔루트 보드카(ABSOLUT VODKA)는 천연 딸기 주스의 상큼함이 돋보이는 새로운 플레이버 ‘앱솔루트 주스 스트로베리(ABSOLUT JUICE STRAWBERRY)’를 출시했다.

    ‘앱솔루트 주스 스트로베리’는 앱솔루트 보드카 전량이 생산되는 스웨덴 아후스(Åhus) 지방의 온화한 날씨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단 한 점의 불순물도 허용하지 않는 프리미엄 보드카 앱솔루트에 천연 딸기 주스가 더해져 잘 익은 딸기에서 느낄 수 있는 적당한 산미와 단맛의 조화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공 감미료가 첨가되지 않은 저당 제품이라 과일 본연의 상큼한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연한 코랄 빛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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