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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톡①] 트레저 윤재혁 "스쿨룩 콘셉트? 교복 자연스러운 멤버들 많아서 편했다"

기사입력 2020.09.21.09:00
  • 트레저 인터뷰 / 사진: YG 제공
    ▲ 트레저 인터뷰 / 사진: YG 제공
    트레저 윤재혁이 스쿨룩 콘셉트로 활동하는 것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트레저는 두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CHAPTER TWO'를 발매, 타이틀곡 '사랑해(I LOVE YOU)'로 컴백했다. 곡명부터 직설적인 신곡 '사랑해'는 상대방의 사소한 것까지 따라 하게 되는 소년의 감정을 여과 없이 표현한 곡. 특히 무대 의상으로 교복을 선택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최근 진행된 서면 인터뷰를 통해 교복을 입고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묻자, 윤재혁은 "아직 교복이 더 자연스러운 멤버들이 많아서 그런지, 저희 모두 스쿨룩 스타일이 너무 편했다"라며 "뮤직비디오 속에 저희의 스쿨룩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들도 담겨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당부를 전했다.

    또한, 멤버들 중 가장 교복이 잘 어울리는 것이 누구인지 묻자 "저희 모두 다 잘 어울리지 않나요?"라는 자신감과 함께 "하복, 동복, 다양한 컬러의 스쿨복을 준비하고 있으니 이것 또한 기대 많이 해달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소정환 역시 "왼쪽 가슴에 그려진 하트가 저희 트레저 표 교복의 매력포인트로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레저의 두번째 싱글 피지컬 앨범은 오는 22일 발매된다. 선주문량이 약 20만 장에 육박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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