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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피부관리 키워드는 탄력·미백·각질, 긴급 케어 뷰티템

기사입력 2020.09.18 18:28
  • 일교차 크고 건조한 환절기에는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각별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 또 자외선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기미, 잡티 등의 색소 질환이 나타나 칙칙한 피부로 보일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피부 고민이 생기는 가을철에는 멀티 케어가 가능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업계에서는 항산화 효과와 피부 미백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앰플부터 피부 진정과 피부 결 정돈을 함께 관리하는 패드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강력한 슈퍼 항산화 효과로 미백과 피부장벽 관리 동시에

  • 사진 제공=가히
    ▲ 사진 제공=가히
    열노화로 탄력을 잃어버린 칙칙한 피부가 고민이라면, 미백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가히의 링클 바운스 블레미쉬 앰플은 비타민B 6종이 20만 ppm 함유돼 항산화와 피부 미백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앰플이다. 탄력 보습에 도움을 주고 무너진 장벽을 채우는 연어 3종 컴플렉스(콜라겐·PDRN·프로테오글리칸)성분과 9종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있어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준다. 최첨단 필름엑셀공법을 통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주고, 주름·미백 2중 기능성 성분으로 기미 완화와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 피부 표면의 각질과 피지를 부드럽게 케어

  • 사진 제공=리리코스 마린에너지
    ▲ 사진 제공=리리코스 마린에너지
    리리코스 마린에너지의 레드 알게 필링 패드는 수분을 풍성하게 머금은 붉은 해조류 ‘레드 알게’(아이리시 모스) 성분이 피부 수분 장벽을 강화하고, 자외선에 의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저자극 ‘파하’(PHA·폴리하이드록시애시드) 성분이 피부 표면 노폐물과 각질은 물론, 모공 속 피지까지 부드럽게 제거한다. 양면 패드는 한쪽은 다소 거친 엠보면, 다른 한쪽은 부드러운 핑크 칼라민면이다. 엠보면은 과잉 피지와 각질 제거 등에 알맞고, 칼라민면은 산화철을 소량 포함한 징크옥사이드 파우더가 프린트돼 피부 진정, 피부 결 정돈 등 효과를 낸다.
  • 크림 스킨을 그대로 담아 촉촉한 피부로 마무리

  • 사진 제공=라네즈
    ▲ 사진 제공=라네즈
    라네즈의 크림 스킨 밀크 오일 클렌져는 클렌징 오일과 스킨 케어 성분을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클렌징 제품이다. 잔여감이 남을 수 있는 오일 함량을 줄인 대신 스킨케어 성분인 크림 스킨을 그대로 담아낸 밀크 오일이 세안 후에도 번들거림 없이 촉촉한 피부로 마무리해준다. 특히 기존 클렌징 오일의 경우 마른 손으로 얼굴에 도포하고 물을 묻히는 유화 과정 없이 젖은 손으로도 사용이 가능해 간편하게 메이크업과 각질, 피지를 녹여내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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