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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우아한 기품이 느껴지는 주얼리 패션

기사입력 2020.09.18 18:09
  • 배우 한지민이 우아한 품격이 느껴지는 주얼리 패션을 선보였다.

    골든듀가 '빌헬미나 코인 주얼리' 컬렉션을 출시하고 뮤즈 한지민과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 사진 제공=골든듀
    ▲ 사진 제공=골든듀

    화보 속 한지민은 어깨를 드러낸 보트네크라인 상의 및 시폰 소재의 브이넥 상의 등 블랙톤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통해 빌헬미나 코인 주얼리를 기품 있게 표현했다.

  • 사진 제공=골든듀
    ▲ 사진 제공=골든듀

    빌헬미나 코인 주얼리는 20세기 초까지 네덜란드에서 실제로 통용되던 10길더 금화(22K Gold coin)가 들어간 펜던트 4종으로 선보였다. 20세기 네덜란드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여성으로 꼽히는 빌헬미나 여왕의 초상이 새겨진 금화를 메인으로 22K 엘로우 골드 세팅을 더해 고전적이고 중후한 멋을 더했다. 금화 주위를 다이아몬드와 루비로 조화롭게 둘러싸 화려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 사진 제공=골든듀
    ▲ 사진 제공=골든듀

    대표 제품은 태양 모티브를 재현한 ‘빌헬미나 썬샤인드림’ 펜던트다. 다이아몬드와 루비로 이루어진 두 개의 라인이 골드 코인을 입체적으로 교차하는 디자인으로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닌 앞, 뒷면 디자인이 공존하여 전혀 다른 감각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또 움직임을 통해 자유와 변화의 멋을 강조한 ‘키네틱아트(Kinetic art)’가 구현된 ‘빌헬미나 키네틱아트’ 펜던트도 주목할 만하다. 다이아몬드로 둘러 싸인 코인이 원형 프레임 안에서 360도 회전하여 앞면과 뒷면을 원하는 대로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세계 화폐 및 기념주화를 취급하던 화동양행(현 풍산화동양행)을 모태로 1989년 코인 주얼리를 국내에 소개하며 탄생한 한국 최초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의 31년 전통을 보여주는 헤리티지 제품이다.

    골든듀의 헤리티지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빌헬미나 코인 주얼리' 컬렉션은 골든듀 청담본점, 예술의전당점 및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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