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달콤함이 당길 때, 기운 북돋는 초코맛 간식

기사입력 2020.09.19 09:11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유독 단 음식이 당긴다. 몸과 마음이 힘들 때 단 음식을 먹으면 코르티솔을 비롯한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의 분비가 줄기 때문에 단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다. 달콤함을 느끼며 기분까지 좋아지는 초코 간식 신제품을 알아보자.
  •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 사진=오리온
    ▲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네 겹의 바삭한 식감에 진한 초콜릿과 츄러스 특유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출시했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네 겹의 칩에 한겹 한겹 초콜릿을 발라 진한 초콜릿 풍미를 살리고 츄러스 특유의 달콤한 슈가토핑을 뿌려 완성한 스낵이다. 이를 위해 오리온은 초콜릿을 얇고 고르게 바를 수 있는 설비를 자체 개발했으며, 달콤함을 극대화하고 츄러스 고유의 식감을 살리기 위해 최적의 슈가토핑 입도(입자의 크기)를 찾아 사용했다. 더불어 과자 겹의 두께를 더 얇게 만들어 더욱 가벼운 식감의 츄러스 스낵을 구현해 냈다.
    오리온은 그동안 코스프맛, 시나몬맛, 히말라야소금맛 등 다양한 맛을 가미한 제품을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달콤한 초코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 던킨, 초코맛 단백질 가득 음료&베이글
  • 사진=spc
    ▲ 사진=spc
    SPC그룹 던킨은 '에너지가 필요할 때 먹으면 딱 좋은 던킨의 맛'을 주제로 던킨의 D와 체육관(Gym)을 결합한 '던킨-짐' 캠페인을 진행한다. 해당 캠페인 기간 동안에는 단백질을 함유한 신제품 3종을 선보이는데, 프로틴 초코 파우더와 에스프레소 커피 샷을 얼음과 함께 갈아 만든 음료인 '프로틴 모카 던카치노', 단백질을 더한 '프로틴 베이글',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E가 풍부한 아몬드와 초콜릿 크런치를 토핑 한 '아몬드 초코 크런치'이다.
  • 배스킨라빈스, 초코 시리얼 활용한 아이스크림
  • 사진=spc
    ▲ 사진=spc
    배스킨라빈스는 켈로그와 협업을 통해 '매시업스 시리얼'을 출시했다. 매시업스 시리얼은 고소한 콘푸로스트 시리얼 맛을 그대로 재현한 '콘푸로스트 아이스크림'과 첵스 초코 시리얼을 갈아 넣어 초코맛을 살린 '첵스 초코 아이스크림' 2종을 섞고, 첵스 초코로 만든 초코 코팅된 첵스 초코 크럼블을 넣어 아삭한 식감까지 살린 제품이다.
    위 제품 외에도 첵스 초코를 활용한 새로운 제품도 선보였는데,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섞어 만든 쉐이크 위에 첵스 초코 시리얼을 듬뿍 올린 '첵스 초코 쉐이크'와 쫀득한 식감의 찹쌀떡 속을 첵스 초코 아이스크림으로 채운 '첵스 초코 아이스 모찌'이다.
  • 스미후루코리아, '초코바나나'
  • 사진=스미후루코리아
    ▲ 사진=스미후루코리아
    바나나 전문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는 프리미엄 바나나 '감숙왕'과 초코시럽을 함께 맛볼 수 있는 '감숙왕은 초코가 조왕'을 출시했다.
    '감숙왕은 초코가 조왕'은 필리핀 고산지대의 강한 햇살과 깨끗한 바람을 머금고 자란 프리미엄 바나나 감숙왕에 진하고 달콤한 초콜릿의 풍미가 가득 느껴지는 초코 시럽을 더한 색다른 매력의 리얼 초코 바나나다.
    감숙왕 바나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후 동봉된 초코 시럽을 뿌려 먹거나, 바나나, 초코 시럽에 우유를 넣어 믹서기에 갈아 초코 쉐이크로 먹어도 된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