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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도시 남자 서강준 “연기 할수록 부족함 느끼지만, 견뎌내면 성장하리라 믿어”

기사입력 2020.09.18 11:25
  • 배우 서강준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도시 남자의 컨셉으로 진행된 패션 매거진 엘르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 사진 제공=엘르
    ▲ 사진 제공=엘르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일상과 연기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종영 후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한 서강준은 이어 “원래 세상을 냉정하게 바라보는 편이다. 그런데 지금은 좋은 것, 아름다운 ‘꽃밭’을 지향하며 사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코로나19 시대에 대한 단상을 전하기도 했다.

  • 사진 제공=엘르
    ▲ 사진 제공=엘르

    또한, 가장 도전적이었던 작품으로 첫 장르물이었던 드라마 '왓쳐'를 꼽은 서강준은 “연기를 하면 할수록 부족함이 더 많이 보이는데 덩달아 책임감도 커진다. 이건 부담감이라기보다 연기가 너무 좋아서 자연스레 드는 욕심에 가깝다. 견뎌내면서 성장하게 될 거라고 믿는다”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사진 제공=엘르
    ▲ 사진 제공=엘르

    삶에 대한 진중한 태도가 엿보이는 서강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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