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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의 캐주얼 브랜드 폴햄키즈가 추석을 맞아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직한 옷을 만듭니다”라는 타이틀과 함께 촬영한 이번 화보는 폴햄키즈에서 실제로 근무하고 있는 임원과 직원들의 자녀 및 조카 총 8명이 참여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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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에 참여한 8명의 아이는 처음 찍는 화보와 낯선 촬영장에서의 어색함도 잠시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러운 포즈와 윙크 필살기를 보내는가 하면, 빠진 앞니가 다 보이도록 환하게 웃는 등 키즈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로 전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우리가 만든 폴햄키즈 옷을 아이들이 입고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캠페인의 의미처럼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고 정직한 옷을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한 번 더 하게 되었다. 최근 장기화한 코로나로 야외활동의 제약이 많은 시기에 아이들이 엄마, 아빠, 그리고 또래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폴햄키즈는 아이들을 위한 실용적이고 편안한 데일리 웨어 브랜드로서 글로벌 생산 인프라와 R&D를 갖추며 매시즌 압도적인 가성비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획한 오가닉 티셔츠는 ‘엄선티’(엄마가 선택한 티셔츠)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으며 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인 구스다운 베스트를 비롯해 천연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템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폴햄키즈 임직원 자녀들이 함께한 캠페인 화보 속 일상 아이템은 폴햄키즈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공식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