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과 임영웅이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모두 노란색 옷을 입고 '2020년 상반기 사랑의 콜센타 신청곡 모음집'을 들고 있다.

17일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콜센타 병아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임영웅과 함께한 셀카 한장과 촬영장 모습을 담은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영탁과 임영웅은 나란히 카메라를 보고 있다. 임영웅은 입을 쭉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고, 그 옆에 영탁은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늘(17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가 지난 6개월 동안 걸려온 수많은 전화 중에서 안타깝게 연결되지 못했던 신청콜을 직접 선정하는 '상반기 결산 특집'이 진행된다. 임영웅과 영탁을 비롯해 김희재, 정동원, 장민호, 이찬원 등이 활약할 '사랑의 콜센타'는 17일(목)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