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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팬클럽 '장민호와 사슴별'이 수재민을 위한 기부에 나섰다.
지난 15일 장민호의 마흔네 번째 생일을 맞아 '장민호와 사슴별'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위한 성금 2천 100만 225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팬클럽 측은 "특별한 날을 더욱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팬들이 마음을 모았다"라며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진심을 전했다.
장민호와 사슴별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 성금은 집중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생계지원 및 위로금 등으로 사용된다.
한편 희망브리지는 지난 11일 이번 폭우 피해 10709 세대에 성금 121억 7천 950만원을 1차로 긴급 지원했으며, 추가 피해 집계가 완료되면 2차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 하나영 기자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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