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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는 젤 네일 ‘키스뉴욕’가 가을 신상 네일 ‘마이 컬러 컬렉션’ 6종을 출시했다.
‘마이 컬러 컬렉션’은 손끝까지 그윽한 가을로 물들여 줄 딥&뮤트 톤에 실버 글리터 프렌치와 톤온톤 홀로그램 포인트를 더해 깊어가는 가을, 손을 더 뽀얗고 예뻐 보이게 해줄 톤 업 네일이다. 굽거나 말릴 필요 없이 꾹 눌러 붙이면 언제 어디서나 3초 만에 완성되는 원터치 리얼 젤 네일 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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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스칼렛 레드에 실버 글리터 역 프렌치를 더해 더욱 시크한 ‘스칼렛’부터 ‘피어그린’, ‘루비’, ‘그린베이’, ‘딥오션’, 차분한 쿨 그레이에 영롱한 투 톤 실버 글리터를 더해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팔라디안 블루’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프레스앤고 레귤러핏 대비 46% 더 얇아진 초경량 에어핏을 적용했다. 프리엣지를 두껍게 설계해 외부 자극에도 벤딩(구부러짐) 현상을 최소화하고, 큐티클 라인에 곡률이 형성된 특수 설계와 더욱 슬림해진 점착제를 적용해 머리카락 끼일 틈까지 철벽 차단하여 진짜 내 손톱 같은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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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BANDI)는 2020 FW 가을트렌드 컬렉션 ‘실키홀7D’ 컬렉션과 ‘코튼캐시미어’ 컬렉션을 출시했다.
2020 FW 트렌드는 심리적으로 불안했던 대중의 심리를 반영하여 편안하고, 따뜻한 키 패브릭 하나만으로도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반디는 2가지 탑입의 가을트렌드 컬렉션을 선보인다.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실크의 감성을 담은 ‘실키홀 7D’ 컬렉션과 소프트 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의 파스텔 톤, ‘코튼 캐시미어’ 컬렉션이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