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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은 9월 16일 탄생화로 ‘정의’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용담’ 꽃말의 의미는 “당신은 정의감이 투철한 사람입니다. 설령 당신을 지지하는 사람이 없다 해도 타협하지 마세요. 그런 고독감이 감돌 때 당신의 매력은 가장 밝게 빛납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꽃은 8∼10월에 피고 자주색이며 잎겨드랑이와 끝에 달리고 포는 좁으며 바소꼴이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게 갈라진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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