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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10시부터 해피오더 앱을 통해 진행된 던킨도너츠 '캠핑 폴딩박스' 2차 예약 판매가 종료됐다. 이번 던킨 폴딩박스 2차 프로모션은 판매 시작 1시간 50분 만에 완판됐다. 던킨도너츠 캠핑 폴딩박스는 지난 7월 27일에도 판매 시작 한시간 반 만에 완판된 바 있다.
던킨 폴딩박스가 어떤 제품이길래 이렇게 인기를 끌고 있을까? 던킨이 선보인 ‘폴딩박스’는 덴마크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NORDISK)’와 협업해 제작한 아이템이다.
박스를 펼치고 상판을 올리면 테이블 겸 수납 가구로 사용할 수 있고, 간편하게 접어서 이동도 가능하다. 특히, 야외는 물론 수납함,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여기에 아이보리색 박스와 나무 느낌을 연출한 상판 색상이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으로 북유럽 감성까지 더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9월 말 새로운 프로모션 아이템으로 '캠핑에이프런'을 예고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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