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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가 선택한 미니멀한 스니커즈, 가을 데일리 슈즈로 안성맞춤

기사입력 2020.09.15 11:22
  • 슈즈브랜드 소다(SODA)가 감각적인 디테일과 우수한 기능성이 돋보이는 여성용 ‘웨빙포인트 미니멀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산뜻한 컬러감과 사이드 라인의 웨빙 장식이 포인트로 구성돼, 소다만의 미니멀한 무드가 더해진 신제품이다.

  • 사진 제공=소다
    ▲ 사진 제공=소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인솔, 폭신한 안감 및 쿠션 등을 사용해 장시간 착화 시에도 피로감을 덜어주며, 가벼운 몰드 솔로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해 데일리 슈즈로 제격이다.

    웨빙포인트 미니멀 스니커즈는 지난 S/S 시즌에 남성용으로 먼저 출시된 바 있다. 론칭과 동시에 남성화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는 등 꾸준히 주목을 받은 제품으로, 이번 시즌에는 여성용까지 출시되면서 화이트, 베이지를 비롯해 시즌 포인트 컬러인 블루그린(청록)까지 총 3가지 색상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 사진 제공=소다
    ▲ 사진 제공=소다

    부드러운 소가죽을 사용해 외관에서부터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으며, 깔끔하면서도 라인 트리밍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감각적인 디테일이 강조됐다. 특히 사이드 라인에 네이비·화이트·레드 등 3색으로 배색 처리된 웨빙 라인은 타 스니커즈와 차별화된 유니크한 디자인이다.

    또한, 3cm의 초경량 파일론 아웃솔과 1cm의 히든 키 높이 쿠션으로 안정적인 착화감과 더불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겸비했다. 제품의 옆춤에는 라이닝을 낮춰 제작해 훌륭한 핏감을 자랑하며, 신발끈은 엘라스틱 밴딩끈을 사용해 신고 벗기에 편리하게 구성하는 등 기능적인 요소도 강화했다.

    최근 커플들 사이에서 비슷한 듯 다른 느낌의 ‘시밀러룩’ 스타일링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소다는 이번 여성화 제품에 페미닌한 무드의 컬러를 추가하면서 남녀 시밀러룩의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소다의 ‘웨빙포인트 미니멀 스니커즈’는 전국 주요 소다 매장과 DFD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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