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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빛으로 멜라토닌 호르몬 조절하는 ‘생체리듬 LED 조명’ 출시

기사입력 2020.09.14
  • 빛의 파장을 이용해 생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량을 조절하는 LED 조명이 출시됐다.

  • 삼성전자 모델들이 멜라토닌 호르몬 조절로 집중력 향상과 숙면을 돕는 ‘생체리듬 LED 조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 삼성전자 모델들이 멜라토닌 호르몬 조절로 집중력 향상과 숙면을 돕는 ‘생체리듬 LED 조명’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출시한 ‘생체리듬 LED 조명’은 라이프스타일과 생체 리듬에 따른 빛 조절로 사용자의 컨디션 관리를 돕는 신개념 제품이다.

    생체리듬 LED 조명은 빛의 파장을 이용해 생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량을 조절한다.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면 신체 활동이 왕성해지고 집중력이 향상되며, 멜라토닌이 증가하면 생체리듬을 안정시켜 휴식에 도움을 준다.

    삼성전자는 20대~50대 남성 30명에게 오전 8시부터 6시까지 낮용 조명 (5000K, 500 lux)을 사용하고,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밤용 조명(2200K, 190 lux)을 사용해 2박 3일 동안 멜라토닌에 따른 신체변화 실험을 진행(타액 검사를 통한 멜라토닌 수치 변화, 집중력 테스트(D2검사, 스도쿠 검사 등), DLMO 수면 시작 시간 비교)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생체리듬 LED 조명을 사용할 경우 낮 시간대의 멜라토닌이 일반 LED 조명 대비 18% 적게 분비되는 것을 확인했다. 이는 두뇌 활동을 촉진하며 집중력을 약 10% 향상시켜 학습 및 업무 효율을 높인다.

    또한 밤 시간대에는 멜라토닌 분비를 증가시켜 약 50분 빠르게 숙면 상태에 도달하도록 돕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명에 의한 각성 효과를 최소화해 양질의 휴식이 필요한 가정이나 호텔 등에서 유용하다.

    삼성전자는 실내 생활 비중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가정, 교육 및 사무 공간별 특화된 LED 조명 솔루션을 제안하며 원형 방등, 데스크램프, 평판등 등의 생체리듬 LED 조명 라인업을 구축했다.

    삼성전자는 생체리듬 LED 조명은 단순한 조명의 역할을 넘어, 사용자의 신체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신개념 광원이며,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에서 각자의 환경과 필요에 꼭 맞는 조명 솔루션으로 휴먼 중심의 조명 시장을 선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가정용 생체리듬 조명은 삼성전자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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