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도 영양도 UP↑…어린이 이유식·음료·비타민 등 신제품 출시

기사입력 2020.09.15 11:03
  • 신선 배달이유식 브랜드 ‘배냇밀’을 운영 중인 아이배냇은 3일 이유식 가을철 신메뉴 1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과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 사진=아이배냇 제공
    ▲ 사진=아이배냇 제공
    주재료인 버섯류는 영유아기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필수 영양소 중 하나인 비타민D 함량이 높은 식품 중 하나로 꼽히며, 면역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베타글루칸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참송이버섯, 황금송이버섯을 활용한 황금송이한우죽(중기), 황금송이채소죽(중기), 참송이닭가슴살죽(중기), 황금송이닭가슴살죽(후기), 모듬송이한우죽(후기), 참송이버섯두부죽(후기), 황금송이현미한우진밥(완료기), 황금송이연두부진밥(완료기), 참송이흰살생선진밥(완료기)을 포함해, 바나나미음(준비기), 고구마사과미음(초기), 한우단호박미음(초기), 닭가슴살양배추미음(초기)까지 총 13가지다.
     
    한편, 아이배냇은 9월 14일부터 핑거치즈, 육포, 계란과자, 유기농 쌀떡뻥, 공주맛밤 등 추석 맞이 특별전을 아이배냇몰과 배냇밀몰에서 동시 진행한다.
  • 돌코리아 ‘하이주스 애플’
    ▲ 돌코리아 ‘하이주스 애플’

    돌코리아 ‘하이주스 애플’은 다양한 세대가 호불호 없이 좋아하는 사과의 농축액을 활용해 과일 본연의 달콤하고 진한 풍미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또한 설탕 대신 건강한 단맛을 내는 프락토올리고당을 담았으며, 주스 1팩당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의 약 50%를 함유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도 손쉽게 들고 마실 수 있도록 120ml 사이즈로 출시 됐으며, 사과를 형상화한 귀여운 과일 캐릭터를 활용하여 시각적인 재미까지 더해 어린 아이들이 간식으로 제격이다.

  • ‘키요’ 비타민C 젤리
    ▲ ‘키요’ 비타민C 젤리

    면역력이 중요해진 시기에 어린이들이 쉽게 비타민C를 먹을 수 있도록 젤리형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동후디스 어린이 식품 브랜드 ‘키요’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비타민C 젤리를 출시했다. 비타민C뿐 아니라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식물성 유산균을 풍부하게 담았다. 딸기·오렌지·사과 등 천연 과즙을 넣은 젤리로 가공해 어린이 섭취 거부감도 낮췄다.

    약국용으로 출시된 신제품으로, 성장기 어린이를 유해산소로부터 보호하는 비타민C가 제품당 300mg 함유돼 있다. 또한, 면역 기능 강화에 필수인 아연과 장 건강을 지켜주는 식물성 유산균사균체까지 배합했다. 합성 향료와 색소 대신 천연 향을 사용했으며, 일본산 원료는 완전히 배제해 성장기 어린이의 안심 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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