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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일침 갑' 스타 3위 백종원, 2위 박명수… 1위는?

기사입력 2020.09.14 11:29
커뮤니티 포털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와 AI 어플리케이션 그룹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에서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일침 갑' 스타'라는 주제로 진행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살펴보자.
  • 사진 출처=각 스타의 공식 홈페이지, SNS
    ▲ 사진 출처=각 스타의 공식 홈페이지, SNS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일침 갑' 스타 1위는 방송인 '김구라'가 꼽혔다. 그는 거침없는 독설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SBS '연예대상' 생방송에서 '콘텐츠 없이 개인기로 1~2시간 때우는 거 안 된다. 지상파 3사가 통합해 돌아가며 시상식 해야 한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김구라는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명석하다' 40%, '거침없는' 25%, '지혜롭다' 17% 순으로 높았다.

    2위로는 개그맨 '박명수'가 차지했다. 호통을 무기로 웃음을 선사하는 그는 평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늦었다', '참을 인 세 번 이면 호구', '효도는 셀프' 등 현실적인 조언을 해 화제가 되었다. 박명수의 매력 순위는 '거침없는' 48%, '미워할 수 없는' 24%, '츤데레' 21%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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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는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이 뽑혔다. 그는 SBS '골목식당'에서 각 점포의 성격에 맞춘 솔루션을 제안하면서도 식당 주인들에게도 요리 외에 삶에 대해 조언을 해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서장훈, 이경규, 김동완 순으로 '일침 갑'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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