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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zip] '과속스캔들' 왕석현·'아빠어디가' 이탁수·'붕어빵' 박시은…폭풍성장 좋은예

기사입력 2020.09.11.17:53
  • 사진 : 왕석현 인스타그램,조선일보일본어판DB,채널A '뮤지컬스타'
    ▲ 사진 : 왕석현 인스타그램,조선일보일본어판DB,채널A '뮤지컬스타'
    시간은 흐르고, 아이들은 자란다. 눈을 감았다 뜨면 한뼘 자라있는 아이들을 보며 '폭풍성장'이라 말한다. 최근 화제가 된 배우 왕석현, '뮤지컬 스타' 출연자 이탁수, 걸그룹 연습생 박시은은 '폭풍성장'의 주인공들이다.
  • 왕석현 / 사진 : 영화 '과속스캔들' 스틸컷,왕석현 인스타그램
    ▲ 왕석현 / 사진 : 영화 '과속스캔들' 스틸컷,왕석현 인스타그램
    영화 '과속스캔들'(2008) 속 썩소로 800만명이 넘는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황기동 역의 왕석현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과속스캔들'로 데뷔한 이후, 배우의 길을 걸어오고 있는 왕석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장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수트를 입고 진지한 표정의 왕석현은 "MBC 드라마어워즈 시상식 축하공연 오프닝 무대 녹화했어요. 9월 15일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고 근황을 적은 글도 함께 게재했다.
  • 이탁수 / 사진 : MBC '아빠어디가', 채널A '뮤지컬 스타'
    ▲ 이탁수 / 사진 : MBC '아빠어디가', 채널A '뮤지컬 스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이종혁의 첫째 아들로 등장한 이탁수 역시 최근 '폭풍성장'으로 화제가 됐다. 이탁수는 채널 A '뮤지컬스타'에 출연했다. 2003년생으로 올해 18살이 된 이탁수는 큰 키와 훈훈한 외모,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종혁 아들'이라는 타이틀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이 있었고 "부담은 별로 없다. 나는 이탁수로 나왔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종혁의 아들 이탁수가 아닌, 배우 이탁수를 마주할 날이 더욱 가까워진 것 같다.
  • 박시은 / 사진 :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조선일보 일본어판 DB
    ▲ 박시은 / 사진 :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가수 박남정 딸로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한 박시은 역시 최근 근황이 전해졌다. 박시은은 2014년 EBS 어린이 드라마 '플루토 비밀결사대'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정식 데뷔한 이후 '오만과 편견', '육룡이 나르샤', '7일의 왕비' 등의 작품에서 아역 배우로 활약을 이어왔다.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트레이닝을 병행했다. 최근 작곡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설립한 기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와 연습생 계약을 체결해, 큰 화제를 모았다. 박시은은 올 하반기 런칭되는 '하이업걸즈(가칭)'의 첫 멤버로 발탁돼 걸그룹으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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