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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에는 호텔에서 혼자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혼자 여유롭고 편안하게 ‘혼캉스’를 즐길 수 있는 ‘셀프 치휴(治休) 트립’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타인의 방해 없이 온전히 치유와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1인 전용 상품으로 마련됐다. 야외 스파, 객실에서 즐기는 미식은 물론 패키지 이용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풍성하게 담았다.
먼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셀프 치휴 트립’ 패키지는 야외 오션스파 ‘씨메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무제한 이용권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씨메르’는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드높은 하늘을 감상하며 편안히 스파를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대표 힐링 공간이다. 야외에서 바다를 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호텔의 또 다른 상징적인 시설인 야외 오션스파 풀 역시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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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호텔 셰프가 직접 엄선한 메뉴로 구성된 고메 박스가 제공돼 나만의 셀프 다이닝을 객실에서 언택트로 즐길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레스토랑 '닉스 스테이크 앤 와인', 차이니즈 레스토랑 '남풍', 야외가든의 '더 비치 라운지' 중 선택할 수 있어 각자의 입맛과 취향에 맞는 최고의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숙면과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록시땅의 필로우 미스트(100ml) ▲파라다이스 스파 시그니처 투스텝 바이오 젤라틴 마스크팩(2매) 등도 포함돼 쉼과 재미가 있는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셀프 치휴 트립 패키지’는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디럭스룸 성인 1인 기준 20만 원부터다(세금·봉사료 별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여유롭게 즐기는 나 홀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호텔 자체 방역 강화는 물론 새로운 언택트 서비스도 지속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안심하고 ‘가을 혼캉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치휴(治休) 캠페인’을 진행, 호텔 전반의 방역과 위생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소독제 호텔 전역 비치, 방문객 및 직원 상시 발열 체크 등 기본 조치는 물론 JW중외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호텔 위생관리 시스템을 강화했다. 특히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국내외 전문 연구기관의 살균력 테스트를 거친 키즈 전용 살균제로 키즈 빌리지를 철저히 소독한다. 또한 호텔 위생관리 및 고객 서비스와 연관된 객실팀, 식음팀, 조리팀 등 6개 부서의 10명의 인력으로 방역 TF팀을 구성해 보다 긴밀하고 철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