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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스킨그래머·쥬스투클렌즈, 제품력으로 동남아·미국 등에 진출

기사입력 2020.09.11 13:37
  • 잇츠한불의 클리니컬 스킨 솔루션 브랜드 잇츠스킨이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인 쇼피(Shopee) 및 라자다(Lazada)에 공식몰을 오픈한다.

  • 사진=잇츠스킨 제공
    ▲ 사진=잇츠스킨 제공

    ‘동남아시아의 아마존’이라 불리는 쇼피(Shopee)와 라자다(Lazada)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아세안 주요 6개국에서 이용되고 있는 대규모 플랫폼이다. 잇츠스킨은 이번 싱가포르 공식몰 오픈으로 동남아시아 온라인 시장을 주도하는 플랫폼에 판매 채널을 확보하게 됐다.

    주력 제품인 파워 10 이펙터와 컬러블 드로우 틴트, 스네일 블랑 등을 비롯,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니즈와 뷰티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K-뷰티 소비력을 갖춘 동남아시아에 디지털 판매 채널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매출 상승의 시너지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사진=스킨그래머 제공
    ▲ 사진=스킨그래머 제공
    베이식스의 한국형 클린뷰티 브랜드 ‘스킨그래머’가 미국 최대 유통마트인 ‘월마트(Walmart)’의 온라인 스토어 ‘월마트닷컴’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스킨그래머는 코로나 19 이후 미국 2위의 온라인 판매 채널로 급부상하고 있는 ‘월마트닷컴’에 입점함에 따라 미국 온라인 시장에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입점한 품목은 스킨그래머의 대표제품 3종 슈퍼 굿 리페어 에센스, 슈퍼 굿 리페어 크림 그리고 쉬즈곤 포어리스 차콜 캡슐 클렌저이다. ‘슈퍼 굿 리페어 에센스’는 모든 피부 타입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로, 병풀추출물을 55% 함유해 피부 진정 및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 사진=쥬스투클렌즈 제공
    ▲ 사진=쥬스투클렌즈 제공

    착즙쥬스를 담은 클린뷰티 브랜드 쥬스투클렌즈는 미국 내 온라인 뷰티 셀렉트 숍 '소코글램(Soko Glam)'에 입점하며 미국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소코글램은 2012년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뷰티 칼럼니스트 샬롯 조 부부가 설립한 온라인셀렉트 숍이다.

    쥬스투클렌즈는 원재료의 신선함과 영양을 그대로 담아 내기 위해 저온 착즙 공법을 사용한 차별화된 포뮬라로 피부의 겉과 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피부 본연의 좋은 힘을 지켜주고자 하는 내추럴 클린 뷰티다. 소코글램 입점 품목은 쥬스투클렌즈의 대표 제품인 ‘워터워시밤’과 ‘카밍 클린 워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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