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D&E가 컴백 후 첫 음악방송 활동에 나선다.
오늘(11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는 최근 네 번째 미니앨범 'BAD BLOOD'(배드 블러드)로 컴백한 슈퍼주니어-D&E가 출연, 타이틀곡 'B.A.D'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일렉트로닉 힙합 장르의 신곡 'B.A.D'는 후반부 모타운 펑크 (Motown Funk) 스타일의 리듬 체인지 트랙이 돋보이는 노래다. "처음엔 불꽃같은 실루엣에 반해 도도한 너의 눈빛에 난 밤을 새", "멈추지 못할 밤 운명에 갇힌 날" 등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을 'BAD'라는 반어법을 사용해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지난 9월 3일 공개된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2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고 국내 주간 앨범 차트를 석권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D&E의 새 앨범 타이틀 곡 'B.A.D' 무대는 오늘 KBS2TV '뮤직뱅크'와 12일 MBC '쇼! 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에서 만날 수 있다.
- 하나영 기자 hana0@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