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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vs김준수, '미스터트롯' 眞과 마스터 사이→'사랑의콜센타' 역대급 빅매치

기사입력 2020.09.10.11:01
  • 임영웅과 김준수의 맞대결 / 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임영웅과 김준수의 맞대결 / 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가수 임영웅과 김준수가 맞대결을 펼친다. '미스터 트롯'의 참가자와 마스터 사이로 만난 두 사람이 '사랑의 콜센타' 맞대결 승부를 펼치는 것. 기대가 쏠릴 수밖에 없는 무대다.

    10일(오늘) 방송될 24회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준수, 차지연, 홍지민, 강홍석, 루나, 신인선이 전격 출격, TOP6와 1대1 데스매치를 벌이는 ‘뮤지컬 배우 특집’이 담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임영웅과 김준수가 맞붙는 특별한 ‘역대급 빅 매치’.

    무엇보다 불과 6개월 전, ‘미스터트롯’ 참가자와 마스터로 만났던 임영웅과 김준수가 각자 장르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채 운명적인 격돌을 예고, 흥미를 자아낸다. 김준수는 “봐 줄 마음은 없다. 똑같은 위치에서 진검승부를 펼치겠다”라는 비장한 각오를 내비쳤고, 이에 맞서 임영웅도 “나는 TOP6의 자존심이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 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하지만 임영웅은 김준수에게 “마스터님이 옆에 있으니까 경연하는 기분이다”라며 한껏 긴장한 모습을 드리웠던 터. 이어 두 사람은 각각 자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노래를 선곡, 그 누구도 결과를 예측하지 못할 역대급 빅매치에 임했다. 과연 임영웅과 김준수, 모두를 숨죽이게 만든 두 사람의 ‘불꽃 데스매치’ 승리는 누가 가져가게 될지 궁금증이 쏠린다.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뮤지컬6는 겨우 1점 차 승부를 오가는, 엎치락뒤치락 접전으로 지켜보는 이들을 짜릿하게 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결과의 명승부가 속출했던 것. 그 어떤 드라마보다 더한 드라마를 써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1대 1 데스매치 속에서 과연 어느 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은 “TOP6와 뮤지컬6의 대결은 지금까지 있었던 그 어떤 무대보다도 초박빙으로 맞붙은 승부였다”며 “각양각색 흥부터 온몸에 전율을 돋게 만든 감동까지 선사한 TOP6와 뮤지컬6의 무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사진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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