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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이는 숫자일 뿐! 60세 이상 그녀들의 특별한 도전기, 영화 ‘치어리딩 클럽’

기사입력 2020.09.09 19:02
  • 이미지=영화 ‘치어리딩 클럽’ 포스터
    ▲ 이미지=영화 ‘치어리딩 클럽’ 포스터

    암 선고를 받고 실버타운 ‘선 스프링스’로 입주한 마샤(다이안 키튼)는 이웃 셰릴(재키 위버)과 함께 평생 품어온 꿈에 도전하기로 결심한다. 바로 실버타운 역사상 처음으로 치어리딩 클럽을 결성한 것이다.

  • 이미지=영화 ‘치어리딩 클럽’ 스틸컷
    ▲ 이미지=영화 ‘치어리딩 클럽’ 스틸컷

    마샤와 셰릴은 우여곡절 끝에 열정만은 청춘인 8명의 멤버를 모았지만, 오십견과 관절염을 달고 사는 60대부터 80대까지의 시니어 멤버들에겐 치어리딩 연습부터 만만하지 않다. 설상가상으로 한 명의 부상으로 인해 실버타운에서는 클럽 운영 중지를 명령하고, 대회 출전에까지 차질이 생긴다.

    과연 마샤는 실버타운 ‘치어리딩 클럽’을 유지하고, 무사히 대회를 치를 수 있을까?

  • 이미지=영화 ‘치어리딩 클럽’ 스틸컷
    ▲ 이미지=영화 ‘치어리딩 클럽’ 스틸컷

    영화 ‘치어리딩 클럽’은 미국 애리조나의 실버타운에서 탄생한 유명 치어리딩 클럽 ‘폼즈(POMS)’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작품마다 변화무쌍한 캐릭터를 선보여온 다이안 키튼과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의 재키 위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루머의 루머의 루머’로 스타덤에 오른 앨리사 보 등 시니어 배우들은 케미가 돋보이는 영화는 시종일관 경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대역 없이 모든 치어리딩 장면을 소화한 배우들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신나는 음악은 유쾌한 활력을 전하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한다.

  • 이미지=영화 ‘치어리딩 클럽’ 스틸컷
    ▲ 이미지=영화 ‘치어리딩 클럽’ 스틸컷

    산전수전 다 겪은 인생 말년에 서 있는 이들의 이야기인 만큼 표현이 좀 독한 부분도 있지만, 순한 맛의 감동과 함께 기분 좋은 힐링을 전해주는 영화 ‘치어리딩 클럽’은 9월 10일 개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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