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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zip] 송윤아·고소영부터 한혜진·손담비까지…스타들의 가지각색 집콕 일상은?

기사입력 2020.09.09.16:52
  •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이어지면서 많은 이들이 '집콕 라이프'를 택하고 있다. 스타들 역시 예외는 아니다. 여유로운 나날이 이어지자 각자의 방법으로 집콕 일상을 공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는 것. 취미에 집중하는 이들부터 홈트레이닝,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이들까지, 스타들의 일상을 살펴봤다.

    ◆ 송윤아·오연서·윤아·소유 등 취미에 빠진 ★들!
  • 송윤아-윤아-소유-오연서 / 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 송윤아-윤아-소유-오연서 / 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송윤아는 소녀 시절로 돌아가 만화 삼매경에 빠지는가 하면, 셀프 미용에 도전하는 등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는 SNS를 통해 "집에서 많은 걸 하게 되는 요즘. 많이 힘들고 지치는 하루하루지만 조금만 더 마음을 모아요"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대중을 격려했다.

    오연서는 "집이 제일 좋지"라며 집순이임을 밝혔다. 그는 SNS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을 게재, 지루할 틈 없는 집콕 라이프를 자랑했다. 윤아와 소유 역시 집에서 취미를 즐기고 있다. 홈베이킹 실력자로 유명한 윤아는 '#재택베이킹'을 해시태그하며 직접 구운 쿠키 사진을 공개했고, 최근에는 셀프 페인팅에 나선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유는 "심심하다. 테이크오프 연습이나 해야지"라며 집에서 서핑보드를 연습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 홈트족 윤세아·태연·오정연·한혜진
  • 윤세아-한혜진-오정연-태연 / 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 윤세아-한혜진-오정연-태연 / 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관리를 소홀히 할 수 없는 스타들은 홈트레이닝에 한창이다. 윤세아는 다양한 홈트레이닝 영상을 공개하며 보는 이의 운동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그는 아령, 폼롤러로 할 수 있는 운동뿐 아니라 맨손 운동까지 직접 선보이며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연예계 대표 집순이 태연은 수수한 민낯으로 홈트레이닝 중인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최근에는 심하게 흔들린 사진과 함께 "운동 너무 힘들어요. 죽을 거 같아요. 그래도 여러분 건강하세요"라며 현실적인 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개인 홈트레이닝룸을 공개한 한혜진 역시 SNS에 눈바디 사진을 공개하고 있고, 오정연은 매일 물구나무서기 3분 챌린지에 임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 '육아족' 고소영·이하정·유진·소율
  • 고소영-이하정-유진-소율 / 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 고소영-이하정-유진-소율 / 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엄마들은 집에서도 여유를 부릴 틈이 없다. 자녀의 온라인 수업 지도에 놀이까지 24시간을 함께 해야 하기 때문. 고소영은 아이들과 함께 만든 클레이 아이스크림을 게재하며 두 자녀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고, 이하정은 아들의 온라인 수업 일상, 딸과 놀아주는 모습으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진과 소율도 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유진은 SNS에 욕실에서 물풍선 놀이를 하는 로희-로린의 즐거운 한때를 공개했고, 소율은 딸 희율이 인형 놀이에 빠진 모습 등 집콕 생활을 게재하고 있다.


    ◆ 반려동물과 함께! 이정현·공효진·정려원·김소현·윤은혜·손담비·김재욱
  • 이정현-공효진-정려원-윤은혜-김소현-손담비-김재욱 / 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 이정현-공효진-정려원-윤은혜-김소현-손담비-김재욱 / 사진: 각 스타 인스타그램
    반려동물과 집콕 라이프를 함께하는 스타들도 있다. 이정현은 반려견 토리와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대중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절친 공효진과 정려원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반려동물과 시간을 보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윤은혜, 김소현 역시 반려견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고, 손담비, 김재욱은 반려묘에게 진한 뽀뽀를 하며 애정 어린 투샷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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