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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정동원이 함께 TOP6로 활동 중인 가수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에 대한 루머에 직접 입을 열었다.
8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팬 여러분~ 동원입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저는 Top6의 막내로 삼촌, 형들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형제처럼 지내고 있는 우리 모습에 오해가 있기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동원이가 직접 말씀드리려고요~~ 저는 삼촌, 형들의 사랑과 보살핌이 너무나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정동원이 이렇게 말한 데에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불거진 이야기를 의식한 듯 보인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함께있는 모습을 의도를 가지고 편집한 영상과 글들이 게재됐고 이를 본 정동원은 직접 해명하고, TOP6로 활동 중인 형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며 더이상의 근거없는 소문들을 막고자 나선 것. 이하 정동원의 글 전문이다. -
◆ 정동원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팬 여러분~ 동원입니다~
저는 Top6의 막내로 삼촌, 형들에게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이렇게 형제처럼 지내고 있는 우리 모습에 오해가 있기도 한 것 같아요.그래서 동원이가 직접 말씀드리려고요~~
저는 삼촌, 형들의 사랑과 보살핌이 너무나 고맙습니다.항상 즐겁게 해주고, 힘이 나게 합니다.저 동원이, 앞으로도 삼촌 형들이랑 즐겁고 행복하게 미스터트롯맨 활동 할거예요~~
동원이의 삼촌, 형들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Top6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우주총동원~ 화이팅~~
- 조명현 기자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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