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코스테의 유니크 캐주얼 컬렉션 ‘라코스테 라이브’가 컨템포러리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차이나타운 마켓’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Gen-Z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매력적인 브랜딩과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스트리트 웨어 무드를 강조했다.

라코스테의 아이코닉 아이템 폴로셔츠에는 XXL 사이즈의 악어 로고 패턴을 더했으며, 화이트와 블랙 반팔 티셔츠에는 원 포인트 XXL 사이즈 악어 로고를 담아냈다. 또 블랙 후디 스웻셔츠와 볼캡에는 악어 로고를 다채로운 컬러로 수놓았다. 이와 함께 반팔 셔츠에는 글로벌 디지털 트렌드와 그 현상을 모티브로 지구본 패턴을 프린트했다.

비욘드클로젯은 CJ ENM 대표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캡슐 컬렉션 ‘비욘드신비’를 선보였다. 비욘드클로젯의아이코닉 캐릭터 ‘아폴로 도그’와 신비아파트의 도깨비 캐릭터 ‘신비’가 결합하여 유니크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제품으로는 스웨트셔츠와 후드 티셔츠, 티셔츠로 구성했다. 아폴로 도그와 신비가 원형 패치 자수로 들어가 있는 스웨트 셔츠는 비욘드신비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이다. 또 가슴 부분에 심플한 와펜 장식 포인트의 후드 티셔츠와 스웨트셔츠도 선보였으며,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럭비 티셔츠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 가방과 볼캡, 그립톡도 출시됐다. 더불어 이번 컬렉션은 웨트 셔츠, 후드 집업 등 키즈 라인도 만나볼 수 있다.

써스데이 아일랜드가 론칭 20주년을 기념하여 글로벌 아티스트 ‘토드 셀비’와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했으며, 이를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콜라보 에디션은 써스데이 아일랜드 고유의 패턴과 토드 셀비만의 위트와 터치감의 아트워크가 만나 탄생한 스페셜 패턴의 원피스, 니트 시리즈 등 매력적인 아이템들을 제안했다.

한편, 팝업 스토어 컨셉은 20주년을 맞이한 “Thursday Island와 토드의 마을”의 공간으로, 토드 셀비의 작품 속으로 직접 들어가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공간 곳곳에 표현된 아트워크와 포토 스팟과 함께, 롯데월드몰 상층에서 내려다보면 찾을 수 있는 특별한 시크릿 뷰도 준비했다.

H&M은 완벽한 테일러링으로 유명한 럭셔리 이탈리아 브랜드인 지우리바 헤리티지와 손잡고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협업 제품은 전통적인 셔츠, 테일러링이 강조된 블레이저, 현대적인 트렌치코트 등을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리사이클 울, 리사이클 폴리에스테르 등의 지속가능한 소재로 제작했다. 여기에 흐르는 듯한 질감의 블라우스와 드레스, 함께 매치하기 좋은 상하의 등도 함께 선보이며,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한 컬렉션을 완성했다. 베이지, 네이비, 더스티 블루, 버건디 등 전통적인 컬러를 주로 사용했며, 핀스트라이트, 카울 넥, 비숍 슬리브, 하이 웨이스트 등의 디테일이 돋보인다.

와이드앵글은 세계 3대 명품 수제 퍼터 브랜드피레티와 손잡고 ‘엘리트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최근 출시한 ‘와이드앵글X피레티’ 한정판 퍼터에 이어 감각적인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성을 더한 의류, 액세서리, 신발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협업 제품은 피레티의 시그니처인 사자 심볼과 로고를 와이드앵글만의 감각적인 재해석을 통해 브랜드의 독특한 세련미를 반영하고, 모노톤에 형광 그린, 형광 핑크를 포인트 컬러로 사용해 차별화된 스타일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한세엠케이 앤듀는 온라인 편집숍 29CM와 손잡고 신제품 ‘블랙 라인’을 단독으로 선보였다.

이번 협업 제품은 앤듀만의 젠더뉴트럴 감성을 더한 미니멀한 디자인에 시크한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제품군은 재킷, 셔켓, 코트, 다운점퍼 등 가을, 겨울에 레이어드하여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우터로 구성됐다.

선공개한 ‘블랙 라인 재킷’은 따로 가방을 챙길 필요 없이 소지품을 모두 옷 안에 넣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3가지 멀티 포켓을 내장했다. 태블릿 PC와 같은 멀티 디바이스를 넣을 수 있는 미디어 포켓과 휴대폰을 넣을 수 있는 공간, 마지막으로 안쪽 가슴 슬릿 포켓에는 카드지갑 등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도록 구성돼 두 손 가볍게 외출하고 싶은 고객을 마음을 고려했다.

클래식 뷰티 브랜드 뮤 테누토는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오스트리아 액세서리 브랜드 비엔나월드와 협업해  ‘그랜드 피아노 파우치’를 출시했다.

그랜드 피아노를 그대로 닮은 모양에, 브랜드 베스트셀러 베르쇠즈 라인의 시그니처인 쇼팽 Berceuse in D flat major OP.57 악보를 그려 클래식 무드를 표현했다. 부드러운 촉감의 겉감을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오염에 강한 안감을 사용해 실용성을 높였다. 손거울, 핸드크림 등 수납까지 고려한 넉넉한 사이즈로 데일리 파우치에 적합하다.

아이소이는 사회적 기업 오티스타(AUTISTAR)와 협업을 통해 ‘아이소이X오티스타 잡티세럼 100ml 한정판’을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는 아이소이가 매년 진행해온 사회 공헌 사업인 ‘착한 세상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협업 제품은 ‘잡티세럼Ⅱ’ 100ml와 오티스타 자폐인 디자이너의 일러스트 작품을 적용한 에코보틀로 구성됐다. 특히 대용량으로 선보이는 잡티세럼Ⅱ는 불가리안 로즈오일과 미백기능성분 알부틴의 시너지 효과가 빠른 화이트닝을 돕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