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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개미취’는 9월 9일 탄생화로 ‘추억’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갯개미취 꽃말의 의미는 “옛날 일 따위는 깨긋이 잊는 사람들이 많은 가운데서도 당신은 옛 일을 어제처럼 생각하는 사람이군요. 이별과 만남 이것이 인생이랍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꽃은 9∼10월에 자주색의 두화(頭花)가 가지 위에 달리고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밑부분에 포가 달린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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