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이 브랜드의 DNA인 여행을 바탕으로,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듯한 초현실적 분위기를 담은 ‘하이퍼 테크노 리얼리티(HYPERTECHNOREALITY)’ 컬렉션을 선보인다.

모험심을 자극하듯 독특한 개성과 영감이 넘치는 이번 컬렉션은, 모던한 테일러링이나 해체적인 스트릿 웨어를 실험적이고 기능적으로 매치한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확고한 정체성과 당당한 애티튜드를 가진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프리셀라(Pricela-Princia Januario), 스케이터인 야닉(Yannick Zhou)과 배우 아론(Aaron Altaras), 작가이자 야심만만한 사업가인 셀린(Celine Thumler) 네명의 젊은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현실과 상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확장하는 브랜드의 세계관과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남성복, 여성복, 유니섹스 RTW 및 악세서리를 다양하게 전개한다. 컬렉션 전반에 걸쳐 새로운 소재와 컬러팔레트 및 프린트를 선보여 파격적이면서도 럭셔리한 무드를 느낄 수있다.

특히, 기하학적인 트라이벌 그래픽과 아시아 전통 의상에서 영감을 얻은 실루엣 등이 믹스되어 테일러링과 모던한 스트릿 패션의 조화를 선사한다. MCM의 AW 20 새로운 캠페인 ‘하이퍼 테크노 리얼리티’ 컬렉션은 전 세계 MCM 매장 및 온라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