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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나, 파리지앵의 낭만 품은 여행 가방과 스포티한 캔버스 토트백

기사입력 2020.09.08 16:49
  • 모이나(Moynat)가 가을을 맞아 브랜드를 대표하는 캔버스 1920의 프린트를 재해석한 신제품 ‘오! 리본 듀오 토트백’과 ‘48h 위캔더 백’을 출시했다.

  • 사진 제공=모이나
    ▲ 사진 제공=모이나

    ‘오! 리본 듀오 토트백’은 기존 캔버스 1920 백의 클래식함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더 해 우아하고 세련된 백으로 재해석했다. 1920년대 프랑스 미술가 헨리 라팽이 모이나의 ‘M’을 활용해 디자인한 아이코닉 이니셜 캔버스 소재 가방에 다양한 컬러의 삼색 리본을 더했다.

    린넨 코튼 캔버스 소재로 만들어져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촉감과 실루엣을 자랑한다. 핸들과 가장자리는 튼튼한 소가죽으로 마감했으며, 선명한 레드 컬러의 대비로 한층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앞면의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삼색 리본은 영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다.

  • 사진 제공=모이나
    ▲ 사진 제공=모이나

    또 함께 선보인 여행용 가방 ‘48h 위캔더 백’은 기존의 캔버스 토트백의 아이코닉한 실루엣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양 모서리 위쪽을 접어서 고정할 수 있는 버튼이 한층 더 스포티한 무드를 자아낸다.

    또한, 지퍼에는 자물쇠 장식을 달아 소지품을 더욱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고, 내부에는 두 개의 지퍼 포켓이 달려 작은 물건들을 보관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길이가 긴 가죽 핸들은 숄더 스트랩 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두 제품 모두 모이나의 M 이니셜 프린트가 핸드 스크린 방식으로 섬세하게 마무리되었고, 메탈릭한 브론즈 컬러를 더해 3D디자인으로 표현했다. 또 중앙에는 모이나 로고가 새겨져 모이나의 장인 기술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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