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조트

윈덤 호텔&리조트, 여수와 구미 지역에 호텔 신규 오픈

기사입력 2020.09.07 15:14
  • 윈덤 호텔&리조트가 여수와 구미에 두 개의 신규 호텔을 오픈하면서 한국내 입지를 더욱 넓힌다. 호텔 오픈을 통해 윈덤에서도 국내에 가장 잘 알려진 브랜드인 라마다 바이 윈덤의 입지를 수도권과 지방에서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 라마다 플라자 바이 윈덤 돌산 여수
    ▲ 라마다 플라자 바이 윈덤 돌산 여수

    최근 여수의 돌산도에 오픈한 라마다 플라자 바이 윈덤 호텔은 아시아 최초로 호텔 루프톱에서 운행하는 짚트랙을 선보인다. 해안 도시인 여수는 다양한 해상 스포츠와 역사적인 관광명소 덕분에 가족 여행객을 포함한 레저 여행객들에게 인기있는 여행지다.

    라마다 바이 윈덤 구미는 9월 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구미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글로벌 체인 호텔이다. 특히 구미는 국내 최대의 내륙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는 도시로 웅장한 금오산과 하이킹 코스로도 유명하다.   

    윈덤 호텔 & 리조트의 한국지사 윤현진 개발총괄이사는 “한국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호텔이 되겠다는 목표와 브랜드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라마다 바이 윈덤 브랜드를 여수와 구미에서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두 호텔은 비즈니스와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편안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최근 상황으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의 숙박 수요도 예년보다 크게 증가했다. 증가하는 국내 여행 수요를 충족시킬 신규 호텔 오픈과 함께 약 40여개의 국내 윈덤 & 리조트 호텔을 통해 여행객들은 현지 관광명소를 재발견하며 동시에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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