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소주→막걸리·와인 등 추석 명절 선물 출시

기사입력 2020.09.07 14:31
  •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선물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1924’ 선물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 하이트진로 ‘일품진로1924’
    ▲ 하이트진로 ‘일품진로1924’
    증류식 소주의 풍미를 그대로 담은 일품진로1924는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깔끔하고 얼음을 넣어먹는 방식인 온더락으로 마셔도 맛과 향이 유지되는 품격 있는 술이다.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1924 (375㎖) 2병과 전용잔(스트레이트 잔 2개, 언더락스 잔 2개) 4개 구성이다. 프리미엄 소주의 격에 맞게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해 선물 가치를 높였다. 또, 일품진로1924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 궁합과 음용법을 담은 리플렛을 함께 제공한다. 일품진로1924선물세트는 9월 2주차부터 전국 홈플러스 주요 매장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 화요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
    ▲ 화요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

    화요는 9월 10일까지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국내산 쌀 100%에 순수 배양한 미생물만으로 발효한 생 막걸리 750mL 2본으로 구성된 세트를 200세트 한정수량 선보인다. 도수는 15도로, 시중의 일반 막걸리보다는 도수가 높은 편이다.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풍부한 유기산으로 인한 과일향과 살아있는 효모가 발효하면서 만들어내는 탄산이 어우러져 청량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기존 화요 제품과 마찬가지로 인공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으며, 달지 않고 맛이 깔끔해 명절 음식과 함께 반주로 마셔도 좋다.

  •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올해 추석 선물세트로 한식, 양식, 중식에 곁들일 수 있는 마리아주 와인을 각 4종씩, 총 12종을 선보인다. 한식에는 AY 꼬뜨뒤론 2본, KY 칠레 프리미엄 2호를 준비했다. 양식에는 KS이태리 뿔리아 4호, ‘반피 부르넬로 디 몬탈치노’와 ‘반피 로쏘 디 몬탈치노’로 구성된 LT 반피 3호를 선보인다. 또 중식에 어울리는 와인으로 AY 미국 탑벨류 와인과 펜폴즈 쿠능가 힐 까베르네 쇼비뇽이 포함된 호주 프리미엄 1호 등을 판매한다.

    선물 세트로 가장 인기 있는 와인 세트의 가격대는 5~10만원 대로 구성됐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