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장기화로 베이스 메이크업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마스크에 묻어나지 않으면서도 얇고 밀착력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쿠션 제품이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뷰티업계가 커버력부터 지속력, 밀착력까지 모두 갖춘 쿠션을 가을 신상품으로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스킨푸드 ‘로열허니 프로폴리스 에센스 쿠션’은 브랜드의 베스트 셀러인 프로폴리스 에센스 1병의 핵심 성분을 담아 꿀찬 광채 피부를 완성하는 제품이다. 정제수 대신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담아 항균효과가 있는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높다. 

커버와 지속력을 한 번에 잡는 2-STEP 레이어로 얇고 정교한 커버 셋팅이 가능하다. 특히 마이크로 사이즈 커버 파우더가 피부 결점을 얇고 촉촉하게 커버하고, 롱래스팅 폴리머가 얇은 막을 형성해 다크닝 없이 화사한 지속력을 구현한다. 또한, 30시간 보습 및 광채가 유지되는 지속력에 대한 임상도 완료했다. 

네이처리퍼블릭 ‘그린더마마일드 시카 세럼 커버 쿠션’은 병풀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진정에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특히 마스크 묻어남 방지 인체 효능 평가와 민감성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마스크 착용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인기 제품인 ‘그린더마 시카 세럼’을 그대로 담아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하여 국제 인증을 완료했다.

또한, 미백과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으로 부드러운 텍스처가 피부에 매끈하게 밀착돼 피부 속 당김 없이 촉촉하면서도 겉은 보송하게 마무리해 준다. 우수한 탄성의 루비셀 원단을 사용한 3중 퍼프에 촘촘한 칼집이 있어 균일한 피부 톤 연출에 효과적이다.

클리오는 뛰어난 밀착력으로 마스크 묻어남이 적은 ‘킬커버 픽서 쿠션’과 시카 성분으로 피부가 편안한 ‘킬커버 시카 세럼 쿠션’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에는 7각 모양의 전용 퍼프를 새롭게 내장해 좁고 섬세한 부위까지 빈틈없이 바를 수 있어 더욱 밀착력을 높일 수 있다.

모델 크리스탈의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한 제품은 클리오 ‘킬커버 픽서 쿠션’으로, 피부에 균일하게 밀착되는 듀얼 필름 포머와 세범 컷 파우더가 마스크 묻어남 최소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그뿐만 아니라 피부에 얇게 밀착되어 무너짐과 찍힘이 적으며 수분·오일 성분으로 이중 커버되어 별도의 픽서 사용 없이도 오랫동안 메이크업 지속이 가능하다.

청량함을 더한 모델 김우석 피부는 ‘킬커버 시카 세럼 쿠션’이 완성했다. 시카 &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피부 진정과 수분커버를 돕는 해당 제품은, 촉촉한 수분 세럼이 주름과 모공 사이사이 굴곡을 가볍게 메워주어 오래도록 수분감 넘치는 광채 피부를 표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바닐라코 ‘커버리셔스 파워 핏 롱웨어 쿠션’은 미세 커버리셔스 입자가 정교하고 탄탄하게 피부에 밀착해 묻어남이 적고 오랜 시간 지속되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피부에 가볍고 매끈하게 밀착되는 에어리 피팅 시스템을 적용해 장시간 흐트러짐 없는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또한 ‘커버리셔스 파워 핏 롱웨어 쿠션’은 36시간 동안 커버 지속성에 대한 임상 테스트 또한 마쳤다. 뉴트럴 핑크 베이스로 피부에 화사한 생기 부여 제품부터, 홍조 피부,  자연스럽고 차분한 미디엄 베이지까지 자신의 피부 톤에 따라 골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