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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이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함께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불스원 프리미엄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그라스는 국내 차량용 방향제 시장을 선도해온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보다 많은 운전자에게 제품 특징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신규 TV 광고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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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V 광고는 새롭게 모델로 선정된 러시아 출신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차량 컵 홀더에 놓인 그라스 디퓨저의 깊고 풍부한 향을 즐기는 모습을 통해 제품 콘셉트인 '차를 위한 향수'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연의 물, 꽃, 풀이 각각 몽환적으로 표현된 3가지 배경 위에 제품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그라스 디퓨저의 3단계(Top, Middle, Bottom) 퍼퓸 노트를 직관적으로 표현했으며, "HAVE A GRASSE DAY"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그라스 디퓨저의 품격 있는 향을 함께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불스원 그라스 디퓨저는 프랑스산 에센셜 오일을 첨가해 전문적으로 조향한 프리미엄 방향제로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은 물론 고급 향수에 주로 사용되는 3단계 퍼퓸 노트를 적용해 트렌디한 차량용 향수로서의 매력을 선사한다.
올해 출시된 그라스 블루는 총 4종으로 블랙베리, 아쿠아, 시칠리안라임, 애플망고 등 국내 운전자들이 선호하는 아쿠아 & 프루티 계열의 트렌디한 향을 필두로 국내 차량용 방향제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불스원 에어케어 장하원 브랜드 담당은 "그라스 디퓨저는 평범한 차량용 방향제가 아닌 내 차를 위해 선택하는 프리미엄 향수라는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차량 내에서 깊고 풍부한 향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불스원 그라스 디퓨저를 떠올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