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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비주얼로 시선 강탈

기사입력 2020.09.04 09:45
  • 끌로에가 배우 서예지와 함께 동화 같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 사진 제공=끌로에
    ▲ 사진 제공=끌로에

    서예지는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원피스에 끌로에의 대표 핸드백 시리즈, 다리아 백으로 우아한 가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보 속 그녀는 시공간을 초월한 공간을 배경으로 '나타샤 렘지-제비'의 끌로에 F/W 2020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 사진 제공=끌로에
    ▲ 사진 제공=끌로에

    서예지가 화보를 통해 선보인 다리아백은 올해 초 첫 선을 보인 후 바로 끌로에의 대표 핸드백으로 자리잡았다. 클래식하고 중성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이 가방은 스트랩과 핸들을 활용해 숄더백, 토트백, 크로스백 등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스몰, 미디움 사이즈와 F/W 2020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세피아 브라운을 비롯해 우드 로즈, 스토미 그레이, 풀 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구성됐다. 서예지는 화보 속에서 미니 사이즈 다리아백의 체인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기도 했다.

  • 사진 제공=끌로에
    ▲ 사진 제공=끌로에

    화보 촬영을 마친 서예지는 다리아백에 대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고 보기에도 예쁜 디자인이라 평소에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다”며, “끌로에가 갖고 있는 여성적이고 우아한 매력이 가득 담긴 가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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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끌로에

    한편, 서예지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열연하며 배우는 물론 패션 아이콘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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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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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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