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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화·장갑→골프공 등 골프 인기에 다양한 제품 출시

기사입력 2020.09.03 17:32
  • 최근 골프업계가 성장세를 유지하며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골퍼들을 위해 트렌디한 컬러 감각을 입은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 휠라 골프 ‘FRG300 프리미엄 글로브’
    ▲ 휠라 골프 ‘FRG300 프리미엄 글로브’

    휠라 골프(FILA GOLF)는 스타일리시 영 골퍼를 위한 컬러 장갑 ‘FRG300 프리미엄 글로브’를 출시했다. FRG300 프리미엄 글로브는 골퍼들의 꿈의 비거리라 불리는 300야드의 숫자 ‘300’를 넣어 이름 붙였다. 글로브의 화려한 색상과 필드 퍼포먼스를 돕는 골프 장갑의 기능적 특징을 이름에 담았다. 레인보우라는 이름에 걸맞게 틸(청록), 오렌지, 그레이, 그린, 레드 등 총 5가지 컬러로 다채롭게 구성돼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소재 선택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에디오피아산 최상급 카브레타 양가죽을 사용해 내구성은 물론 부드러운 착용감과 텐션감을 제공한다. 특히 프로 골퍼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최적의 가죽 두께(0.35mm~0.4mm)로 제작, 활동성과 운동 능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 아디다스골프 ‘ZX8000 골프 리미티드 에디션’
    ▲ 아디다스골프 ‘ZX8000 골프 리미티드 에디션’

    아디다스골프는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과 컬러에서 영감을 가져와 골퍼에게 필요로 하는 접지력과 퍼포먼스를 한데 모은 스타일리시한 ‘ZX8000 골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골프화로 처음 제작되는 ZX8000에는 아디다스만의 독점 기술인 토션 시스템(Torsion System)을 적용해 최상의 안정감과 탁월한 쿠셔닝으로 궁극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부스트 미드솔, 어떠한 악천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누릴 수 있도록 어퍼에는 탁월한 방수 소재를 사용했다.

    스파이크가 없는 아디웨어 러버 아웃솔은 본래의 그립 패턴 위에 편안한 착화감뿐 아니라 모든 유형의 스윙에 접지력과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보다 공격적인 트레드(Tread) 패턴과 더 길고 골프에 특화된 2차 러그를 구축했다.

  • 카카오프렌즈 골프 ‘R’ 시리즈
    ▲ 카카오프렌즈 골프 ‘R’ 시리즈

    카카오 VX는 자사의 골프 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의 골프공 ‘R’ 시리즈 2종을 신규 출시했다. ‘R’ 시리즈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디자인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며,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골프공 라인업이다.

    4피스 골프공 ‘R4’는 클럽 스피드가 빠른 남성 골퍼들에게 최적화된 공이다. 부드러우면서도 소프트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우레탄 소재 커버에 고탄성 코어, 코어를 감싼 2겹의 맨틀인 엘라스틱 듀얼 맨틀 구조로 돼 있어 비거리와 스핀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또 피스 골프공 ‘R3’에는 하이 코어 에너지 기술을 적용했고, 아마추어 골퍼의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스핀과 비거리 두 가지를 충족시키면서 부드러운 타구감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R’ 시리즈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골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매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채널로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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