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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어스, 코로나가 불러온 ‘뉴노멀’ 시대 패션 트렌드 제안

기사입력 2020.09.03 15:20
  • 마이클 코어스가 뉴노멀 시대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했다.

    마스크 착용과 재택근무가 뉴노멀이 된 최근에는 일상생활에서 두 손을 더욱 자유롭게 해줄 크로스바디와 슬링 스타일의 가방 수요가 늘고 있다.

  •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
    ▲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

    마이클 코어스가 제안하는 슬링 스타일 백은 작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수납까지 용이해 거추장스러움을 덜고 두 손을 자유롭게 해줄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전면 지퍼 포켓으로 수납력을 한층 배가시켰으며, 탈착 가능한 체인 스트랩으로 엣지를 더한 '슬레이터 미디움 슬링팩'은 업타운 시크 및 다운타운 쿨 두 가지 무드를 한 번에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블랙, 옵틱 화이트, 페일 블루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
    ▲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

    또한,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큰 사이즈의 토트백을 찾는 고객도 증가하는 추세다. 넓은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벡 시그니처 토트백'은 숄더 스트랩으로 노트북을 편하고 가볍게 휴대할 수 있으며, 로고 모노그램과 부드러운 가죽 트리밍을 더해 고급스러움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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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마이클 코어스

    재택근무로 인해 작년보다 캐주얼한 룩을 선호하는 최근 트렌드에 발맞추어, 소비자들은 캐주얼 스타일에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샌들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귀여운 태슬 장식을 특징으로 하는 '하나 떵'은 부드러운 가죽으로 제작되어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 화상 회의가 빈번한 재택근무 시에 편안하지만, 격식을 갖출 수 있는 원피스와 단정한 상의를 찾는 소비자들에게는 페이즐리 로브와 스트라이프 코튼 원피스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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