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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 자연 속에서 안전한 휴식 할 수 있는 '장기투숙 상품' 출시

기사입력 2020.09.03 14:54
  • 긴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올 여름에는 휴가다운 휴가를 보내지 못한 이들이 점점 일상에 지치는 우울증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실제로 9월 첫째 주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불안과 무기력, 분노 등의 우울증을 느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74.4%가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자연으로 둘러싸인 산이나 숲으로 떠나 독립된 공간에서 가족들끼리만 조용히 휴식을 즐기려는 소비욕구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

    휘닉스 평창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안전하게 휴식도 즐길 수 있는 회원전용 장기투숙 상품을 출시했다. 다양한 변수로 인해 오랫동안 머물러야 할 공간이 필요한 경우, 안전한 곳에서 머무르며 마음을 치유할 시간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포레스트 파크의 푸르른 자연 속 양질의 휴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장기투숙 중 식음이나 골프 등의 다양한 체험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회원전용 장기투숙 패키지는 객실 타입 및 혜택에 따라 두 가지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다. 프리미엄 타입 7박 상품의 경우 호텔 수페리어 객실을 이용, 조식(또는 중식) 매일 2인 이용, 아베토 라운지 커피 50% 할인, 태기산CC 9홀 이용권 10매를 제공한다. 럭셔리 타입 7박 상품은 호텔 스위트 객실을 이용하고, 조식(또는 중식) 매일 2인 이용, 아베토 커피 50% 할인, 미니바 무료이용, 아베토 와인 마리아주 3회 이용, 태기산CC 9홀 이용권 10매와 골프백 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통으로는 관광곤돌라 무료 이용과 매일 객실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휘닉스 평창 스노우파크의 다양한 겨울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2021 스키시즌권이 오는 7일 판매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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