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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사랑의 콜센타' TOP6, 무명시절 회상하며 폭풍 눈물…뜨거운 우정 이야기 공개

기사입력 2020.09.03.13:43
  • '사랑의 콜센타' TOP6 눈물 / 사진: TV CHOSUN 제공
    ▲ '사랑의 콜센타' TOP6 눈물 / 사진: TV CHOSUN 제공
    '사랑의 콜센타' TOP6가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되는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6와 친구6가 한 팀이 되어 듀엣곡을 선곡, 노래방 점수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트.친.소' 특집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TOP6가 폭풍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찐친들의 깊고 진한 우정 이야기로 인해 스튜디오가 눈물바다를 이루면서 현장을 먹먹하게 만든 것. TOP6의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 이야기가 친구들의 입을 통해 쏟아져 나오자 TOP6 모두 눈물샘이 터져버렸다. 특히 이찬원은 본인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모든 멤버들의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감정이 울컥하면서, 노래를 부르지 못할 정도로 눈물을 흘렸다고.

    이에 더해 친구들이 오랜 시간 무명 시기를 거쳐 이 자리까지 올라온 TOP6를 위해 진심이 가득한 응원을 전하는 순간마다, TOP6는 물론이고 친구들까지 모두 오열을 쏟아내 급기야 녹화가 중단되는 사태를 맞기도 했다. TOP6와 찐친들이 전하게 될 뜨거운 우정이야기는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이 쏠린다.
  • ▲ 트롯맨의 친구를 소개합니다_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23회 예고
    그런가 하면 영탁 친구로 나선 배우 박기웅은 '사랑의 콜센타'에 완벽히 적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초반에는 "쟁쟁한 가수분들 사이에 제가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주눅 든 모습을 보였지만 자신의 순서가 되자 180도 돌변해 가수 못지않은 대반전 노래 실력을 뽐내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더불어 박기웅은 소품까지 적극적으로 활용, TOP6와 함께 춤추며 즐기는 모습으로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해 현장을 열기로 이끌었다.

    더욱이 임영웅과 황윤성, 이찬원은 치열한 '우정싸움'으로 흥미를 돋웠다. 지난 '환상의 짝궁' 특집에서 평소 단짝이던 이찬원이 아닌, 임영웅의 친구로 나와 맹활약했던 황윤성이 이번 '트.친.소' 특집에서는 이찬원의 친구로 등장하는 것. 끝나지 않는 삼각관계 속에서 세 사람의 뜨거운 우정 싸움이 어떻게 끝이 날지, 더불어 반전을 거듭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 트친은 과연 누구일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작진은 "TOP6와 친구들이 전해준 힘들었던 시절, 그리고 감동적인 우정 이야기에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눈물을 쏟을 수밖에 없었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눈물과 웃음이 가득한 트롯맨들의 우정 이야기를 통해 조금이라도 힐링의 시간을 갖게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3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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