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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리트’는 9월 3일 탄생화로 ‘마음 속에 감춘 사랑’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마거리트 꽃말의 의미는 “스스로 자신의 사랑을 점치고 물러나기 쉬운 타입이군요. 상대방의 마음을 알더라도 좋아한다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상대방을 변화시키는 용기가 필요하군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마거리트’는 가을에 줄기와 잎이 무성하며 가지 끝에 여러 개의 꽃이 핀다. 꽃은 두화로 직경이 5∼6㎝ 정도 되는 꽃이 긴 꽃대 끝에 설상화가 흰색으로 피며 중심부의 화심은 황색이 난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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