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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X이유영의 스릴러 '디바', 9월 23일 개봉 확정

기사입력 2020.09.01.11:01
  • 배우 신민아, 이유영 주연의 영화 '디바' 포스터 / 사진 :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 배우 신민아, 이유영 주연의 영화 '디바' 포스터 / 사진 :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배우 신민아, 이유영의 스릴러 영화 '디바'가 오는 9월 23일 관객과 만나게 됐다.

    1일 영화 '디바' 측은 "다이빙 소재와 스릴러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디바'가 9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배우 신민아와 이유영이 합을 맞췄다. 신민아는 이영 역을, 이유영은 이영의 절친한 친구 수진 역을 각각 맡았다. 두 사람은 다이빙 선수 역을 맡아, 수영장을 배경으로 가슴 서늘한 스릴러 영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두 여배우의 뜨거운 만남을 담은 서늘한 스릴러 영화 '디바'는 오는 9월 23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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