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출신 금미가 생후 8일 된 아기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금미가 자신의 SNS에 "예정일보다 13일이나 먼저 태어난 울 애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냇저고리를 입고 있는 금미의 갓난아기가 담겼다. 생후 8일 차지만 또렷한 눈망울과 이목구비가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한다.

앞서 금미는 지난 2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결혼-임신 겹경사를 전했다. 그는 "2월 23일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 그리고 곧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친구이자 연인으로서 저와 오랜 시간 만남을 이어왔고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준 든든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금미는 결혼 후 약 반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으면서 큰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