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중에는 패션계의 트렌드 아이콘이 많다. 팬들은 이들이 애정하는 제품은 무엇인지, 어떤 옷을 입고 무슨 가방을 메고 다니는지 궁금하다.

배우 차정원은 SNS에서 일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최근 업로드 한 사진 속 차정원은 청순한 이미지에 독특한 디테일의 목걸이로 쇄골 라인을 돋보이게 한 주얼리를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늘도 너무 예쁜 나의 언니”, “차차이즈뭔들”,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차정원은 프렌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일리앤(12&)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배우 이유비가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일상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사진 속 이유비는 블랙 컬러의 크롭탑과 가디건에 금발 가발까지 착용하며 인형 같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의상 컬러에 맞는 블랙 컬러의 네일과 볼드한 골드 컬러의 로고와 체인이 포인트인 가방으로 엣지를 주며 힙한 올블랙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녀의 게시글에 누리꾼들은 “세상 힙한 올블랙 패션이다”, “올블랙에 골드 컬러 포인트가 예쁘다”, “따라 입고 싶은 스타일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의 올블랙 패션에 고급스러운 포인트가 된 라운드 쉐입의 크로스백은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의 ‘조엘 폴린’이다. 한편, 제이에스티나의 핸드백 뮤즈로도 활동 중인 이유비는 KBS Joy ‘셀렙뷰티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배우 임윤아가 클래식의 고유 명사인 화이트 트위트 재킷과 스커트 셋업, 웨이브 진 긴 생머리로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인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와 함께 그녀는 뮤즈로 활동을 하고 있는 브랜드 지고트(JIGOTT)의 화보도 선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였으며, 특히 멤버 유리는 “이쁘다고 말하는 것도 지겹다 아주”라는 재치 있는 댓글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임윤아는 JTBC 새 드라마 ‘허쉬’ 및 영화 ‘기적’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