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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혁, 플리스부터 숏패딩·다운점퍼 등 F/W 스타일링 공개

기사입력 2020.08.28 17:14
  •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모델 정혁과 함께한 20 F/W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인류 최초로 남극점에 도달한 탐험가 ‘아문센’에게서 영감받은 ‘오리지널 어드벤처’와 ‘밤하늘을 수놓은 신비로운 오로라와 우주의 조합’ 컨셉의 ‘어반 어드벤처’ 각 라인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스타일리시한 가을·겨울 룩을 선보였다.

  •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제공
    ▲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제공
  •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제공
    ▲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제공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정혁과 함께 올 시즌 트렌드로 주목받는 플리스 자켓부터 메탈릭한 우주 컨셉 숏패딩까지 F/W 아이템을 활용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특히 후드형 집업 및 롱 기장 집업, 맨투맨 등 다양한 플리스 디자인은 물론 모노톤부터 화사한 컬러감까지 더욱 다채로운 가을·겨울 스타일을 제시했다.

    화보 속 눈길을 끄는 정혁의 ‘코스토니 플리스 뽀글이 풀집업’은 대표 인기 아이템으로 원단 표면을 뽀글뽀글하게 가공해 보온성과 착용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소매에 로고 와펜을 부착해 브랜드 감성을 강조했다. 남녀 공용 제품으로 컬러는 아이보리, 핑크, 베이지, 그레이, 블랙 5가지로 출시된다.

  •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제공
    ▲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제공

    이번 시즌 주력 제품인 '타루가 RDS 덕 다운 점퍼'는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짧은 기장과 볼륨감을 강조한 블루종 형태의 숏 패딩이다. 지난 시즌 출시 직후 완판을 기록했으며 올해 보온, 방풍 기능은 물론 탈부착 가능한 에코 퍼 트리밍, 실용적인 포켓 구성 등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카본 블랙, 그레이, 베이지, 카키 등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오로라 덕 다운 점퍼’는 신비로운 오로라와 우주를 전판 프린트로 담아낸 어반 어드벤처 라인 대표 아이템이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몸을 감싸는 포근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과 정혁이 함께한 20 F/W 화보는 공식 온라인 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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